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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특별한 은총의 시간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여호와의 궤를 메고(수 6:12)

여호수아 6:12~14 / 524장(통 313)

새벽기도는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나누기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다윗도 고백하기를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새벽에 기도했고 새벽부터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매일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같은 시간과 같은 장소에 나가 기도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여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습니다.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싯딤을 떠나 요단강 가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궤를 메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요단강을 건널 때에도 아침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여리고를 함락시키는 날에도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아이 성을 함락시키던 날도 아침부터 일찍 일어났습니다. 이처럼 아침은 여호수아에게 축복의 시간이 되었고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새벽 아직 날이 밝기 전에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서 거기서 기도하였습니다. 능력 많으신 예수님도 하나님의 능력을 간구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찾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하나 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욥도 모두 아침에 일어나 기도하였습니다. 시편 5편 3절에서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낮에는 분주하고 바쁘지만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조용히 짧은 기도의 시간이라도 갖는다면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질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어 지도자가 되었지만 그는 항상 두려웠습니다. 이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고 모든 싸움에서 승리한 비결은 바로 성실한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맡겨진 일들을 기도하면서 충성스럽고 언제나 성실하게 감당할 때 그 모든 두려움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도움은 하나님에게서 시작됩니다. 특별한 은총의 시간을 통하여 여호수아와 같이 기도하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따라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아침부터 하나님께 기도하며 믿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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