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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여호와께 맡기라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 37:5)

시편 37:1~7 / 419장(통 478)

그리스도인으로 인생을 살면서 행악하는 자들보다 더 많은 시련과 불행에 봉착할 때 믿음이 흔들립니다. 이런 경우에 종종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는데, 왜 나에게만 이런 시험이 오지? 저 사람은 예수님을 믿지도 않는데 행복하게 잘 먹고 잘사는데 왜 내 모습은 이 모양일까?” 그래서 때로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잘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며 시험거리가 될 때도 있습니다. 시편 37편의 시인은 “악인의 번영에 대한 질투”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5절에서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라고 말씀합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렇게 대담한 시도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하나님께 맡기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때’를 기다려야 합 니다.
악인은 잠시 형통할지 모르지만 그들의 최후는 결국 멸망입니다. 반면 여호와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는 사람이 온유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결국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길은 내 마음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악인의 형통함에 초점을 맞추고 살면 시기하고 질투하고 절망하지만,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면 작은 면에서도 자족하며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 다. 악한 사람들이 잘되는 것을 볼 때마다, 더욱더 하나님을 의뢰하고 맡기는 참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참고 선을 행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린다면, 감정적으로 100% 동의할 수 없더라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기 위해 불평하지 않고 손해를 감수하고 인내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역사해주실 겁니다. 여전히 우리의 길은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기도: 오늘 하루도 나의 길을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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