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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것도 은혜
…소리 내어 우니(창 21:16)
창세기 21:14∼21 / 342장(새 543장)
인간의 감정표현 중에서 우는 것처럼 간절하고 진실한 것은 없습니다. 갓난아이의 울음은 엄마에게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알려 주는 매우 또렷한 언어입니다. 슬플 때 울지 못하면, 우리 몸의 다른 장기가 대신 병이 든다고 합니다. 울음에는 치유하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살다 보면 울 일이 참 많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울어야 할 일이 많은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울 수밖에 없는 자리는 분명 고통스럽고 힘이 드는 자리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는 소리를 결코 외면치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사라와의 갈등으로 인해 하갈은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광야로 쫓겨났습니다. 쫓겨난 자리에서 하갈과 이스마엘이 할 수 있는 것은 우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우는 소리를 들으셨고 사정을 헤아려 주셨습니다. 한나와 브닌나의 갈등 속에서 억울함을 당한 한나는 하나님 앞에서 울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한나의 눈물을 외면치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외면치 않으시고,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갈등 관계의 아픔 속에서도 울지 않습니다. 울기보다는 오히려 화내는 것에 익숙합니다. 그러나 분노는 결코 상황을 호전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고통스럽고 힘든 삶의 자리를 만나면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애통하는 자는 보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 5: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애통하는 눈물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위로의 자리를 경험하게 됩니다. 갈등 속에서 우리는 갈등의 당사자에게만 집중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만 애쓸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갈등의 상황 속에서 성도는 먼저 전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눈물 흘리며 마음을 쏟는 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눈물 흘리는 성도의 삶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는 길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면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됩니다. 인생의 문제 속에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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