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 개전 110주년 기념 대장방한] - 네 번째 행사, 지방 연합찬양예배
지난 6월 26일, 대전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서울, 남서울을 제외한 7개지방의 연합찬양예배가 있었습니다.
깃발댄스, 찬양, 사물놀이 등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정말 멋진 공연들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안드레 콕스 대장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의 능력과 그 힘을 누리는 성도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는지에 대해서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자비석 초청을 통해 지친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세군기를 흔들며 함께 즐기는 축제와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대장의 한국일정은 이로써 마치고, 캄보디아와 몽골방문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