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LVATION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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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과 5일,
울진·삼척과 강릉·동해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6231명의 일시 대피자가 발생했습니다.
지금 구세군 긴급구호팀은 동해시에 있습니다.
3월 5일(토) 저녁, 망상컨벤션센터에 마련된 대피소에 긴급구호텐트를 설치하여 잠자리를 제공하고
3월 6일(일) 아침부터는 4개 대피소(북평여고, 동해국민체육센터, 동해체육관, 중앙초 체육관)에 머물고 있는
주민들께 식사를 지원했습니다.
구세군이 드리는 한 끼 식사가 지난 밤을 고되게 보내었을 분들께 따뜻하게 닿도록,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소방대원들과 이 지역 주민분들의 안전 그리고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