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LVATION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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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긴급구호팀은 강원도 동해시 산불 진화가 완료되어, 불길이 잡히지 않는 경북 울진을 향했습니다.
울진국민체육센터에 임시로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지원인력을 위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긴급구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3월 11일(금)까지 급식차량을 이용해 지원할 예정이며 추후에는 울진군 복지과와 협의하여 지원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3월 9일(수) 긴급구호 활동
- 저녁식사 60명 제공(울진국민체육센터)
- 경북지방본영 긴급구호팀 봉사진행
3월 10일(목) 긴급구호 활동(계획)
- 급식지원 210명분 제공(아침, 점심, 저녁)
- 경북지방본영 긴급구호팀 봉사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