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과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
지난 8월 1일, 초동교회에서 구세군의 사랑이 차가운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전달이 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 기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습니다.
삼계탕보다 뜨거운 사랑으로 더운 여름을 이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거동이 불편해 오시지 못한 분들에게는 자택까지 배달하여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과 대비되게 이웃과는 차가워지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