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참자람교실 구세군 방문]
지난 10월 18일 대구 참자람교실 6명의 중학생들이 구세군에 방문하였습니다.
대구교육청의 미래수업교실로 운영하고 있는 "대구 참자람교실" 학생들은 '로드 스콜라'라고 하는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 스스로구세군을 방문해서 궁금증을 풀어가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들 6명의 학생들은 구세군 교육부의 이덕균 사관님을 통해 윌리엄 부스의 구제 사업을 시작으로 구세군의 역사와 사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이라는 화두를 풀어나갔습니다.
구세군은 어떻게 환경보호를 하고 자원 재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현재 진행 되어지고 있는 희망나누미와 해외 구세군 사업을 통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떻게 이 일을 하게 되셨나요?", "구세군의 비전은 무엇인가요?"등과 같이 학생들이 사전에 준비한 질문들을 하며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구세군 방문을 희망하시는 기관, 학교, 단체가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