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센터 의료 봉사 - 구세군 의료친교회]
의료 서비스를 받기 힘든 지역들을 찾아 다니며 무료 진료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구세군 의료친교회!
지난 상반기 경북 상주의 신흥 영문을 다녀왔던 의료친교회가
이번 10월 20일에는 서울의 노숙인 시설인 브릿지 센터를 찾았습니다.
내과, 의과, 한방과, 통증클리닉과, 스포츠의학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친교회 봉사자들은
이날 브릿지 센터의 이용자들을 만나 의료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헌신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의료친교회의 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브릿지 센터의 이용인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세군의료친교회
- 6대 구세군 대장 동부인인 로웰 카펜터가 창설한 간호사 친교회에서 시작됨
- 영국 병원의 간호사들이 바쁜 업무로 인해 힘들어하며 신앙에 목말라 한다는 것을 안 로웰 카펜터는 간호사들을 모아 성경 공부를 하고, 모임을 가졌는데 이것이 간호사 친교회로 발전하고 이후 의료친교회로 세워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