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LVATION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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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숙인의 보호시설인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의 개원 예배가 지난 24일 열렸습니다.
이날 설교 인도를 하신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창립자 윌리엄 부스가 83세 때 아들 브람웰 부스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에서 세계의 노숙자들의 보호와 구제에 앞장서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돌보고 세워주는 열정을 강조하였습니다.
구세군에서 새롭게 수탁 운영하게 된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를 위해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