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THE SALVATION ARMY

 

구세군 자선냄비본부가 12일(월) 오전 12시 서울 돈의동 초동교회와 남대문 쪽방촌 지역에서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세상 약자들을 위한 나눔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던 이번 행사에서는 두 지역의 총 800여 명의 쪽방촌 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전하고 위로와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을 펼쳤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여 나눔장소로 직접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에게는 직접 방문하여 배달 봉사를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 가운데 쪽방촌 주민들이 지치지 않고 마음의 쉼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