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LVATION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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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목) 캄보디아에서 심장병 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10명의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해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님과 금융감독원 윤석헌 원장님,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님
그리고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께서 부천시 세종병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선물도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세군의 심장병 어린이 지원사업은 1995년 처음 시작되어 한국을 비롯해 중국, 몽골,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키르키즈 등의 국가에서
2018년 기준 총 864명에게 의료사업을 지원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2012년부터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구세군,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올해(2019년)까지 총 86명의 어린이가 심장병 수술을 지원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구세군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질병에서 벗어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