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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금) 구세군 역사연구소 학술강좌와 정동1928 아트센터 개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구세군 역사연구소 학술강좌는 4일 오후 2시에 '3.1운동과 구세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강좌에서는 특별히 한국정교연합회와 염종태(염규호 정교.임명애 부교 손자)님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같은 날 저녁 개최된 정동1928아트센터(구세군중앙회관) 개관식은
정동 역사재생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1928년 건립된 구세군 중앙회관을
정동의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여 정동의 새로운 역사문화 거점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기념하여 개최되었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구세군 역사박물관과 정동 1928 아트센터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