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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목)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25대 김필수 사령관님과 최선희 여성사역총재님의 은퇴예배가 있었습니다.
악대의 연주로 시작된 은퇴예배는 장만희 서기장관님의 사회와 박종덕 대장특사님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교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내빈들과 다수의 구세군 사관들 및 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습니다.
이날 예배에서는 특별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기독교방송(CBS)에서 김필수 사령관님께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 CBS 이사장 손달익 목사님, 하사관 대표 김형갑 정교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최선희 여성사역총재님은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여호와의 구원, 보호이며 능력안에서 살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고,
김필수 사령관님께서는 "사령관이라는 자리를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은혜를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35년간의 성역을 마치시고 영예로운 은퇴를 맞이하신 두 분께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