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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 긴급구호활동
  • 작성일2020/03/06 00:00
  • 조회 913







 

 

구세군 한국군국은 지난 2월 25일과 3월 2일 총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대구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롯한 위생 물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습니다.

1차인 2월 25일에는 마스크 3,500장과 손소독제 900개를 지원했으며, 

2차인 3월 2일에는 마스크 15,000장과 손소독제 5,000개를 지원했습니다.   

 

3월 5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고, 

하루 한 끼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남대문과 돈의동 쪽방 주민분들게 

남대문 쪽방 상담소와 돈의동 쪽방 상담소를 통해 도시락 800개를 전달했습니다.  

 

구세군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음을 겪고 계신 이웃분들께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진정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