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LVATION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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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서울 광화문 일대와 충청남도 보령 문화의 전당 야외에서 알코올 프리데이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구세군은 매년 6월 8일을 '알코올 프리데이'로 지정하여 알코올 중독의 폐해를 알리고 중독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는 목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알코올 남용의 심각성과 피해 예방을 위한 동영상, WHO의 보도자료, 구세군 입장선언문과 리플렛을 배포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하여 광화문에 무인 캠페인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구세군은 점점 심각해지는 술 문화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사회와 개인이 알코올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삶으로 회복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