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LVATION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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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빌딩에서 구세군 한국군국 장만희 사령관님을 비롯한 구세군 사관, 직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한 곳에 모여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키트를 제작했습니다.
이 날 만들어진 긴급구호키트는 총 2,000세트로(즉섭밥 10개, 간편국 5개, 컵라면 6개, 김치 1kg, 손소독제, 마스크 10장)등 생필품과
개인 방역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구호물품은 강원도 철원, 경기도 안성을 비롯하여 수해 피해가 큰 지역에 우선 공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