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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정동 아트센터1928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온라인 시종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종식은 한국에서 구세군 자선냄비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시종식에는 서울, 대전, 대구 지역에서 이원 생중계를 진행하였고,
시민들이 줌(ZOOM)통해 참석하여 시종식을 함께 축하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시종식에는 QR코드, 후불교통카드를 통해 모금을 할 수 있는 스마트 모금방법을 소개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가 강조된 시기에 스마트 모금 시스템을 적용하여 모금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2월 한 달간 전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