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심장병 어린이 치유 만찬회 사진
한국구세군은 지난 21년여간 심장병 어린이 치료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1995년 국내 아동 34명을 대상으로 시작 된 심장병 어린이 치료사업은 현재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시아 7개국으로 확대되어 지금까지 812명의 아이들이 수술을 통해 새 생명을 선물 받았습니다.
▲심장병 어린이 수술사진
이번 7월 1일에는 6월 입국하여 심장병 수술을 받은 몽골, 필리핀, 키르키즈 공화국 어린이 총 19명과 그 보호자들을 초대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회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게 됩니다. 또한 만찬회를 마친 후에는 아이들과 보호자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견학하는 행사를 가지게 됩니다.
20여년간 계속 되어온 따뜻한 사랑 나눔을 통해 생명의 불씨가 살아나고, 꽃이 활짝 피어나듯 아이들에게 새 생명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