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LVATION ARMY
언론보도 media report
2019년 7월 3일, 구세군 한국군국 김필수 사령관을 비롯한 한국교회 주요교단장들이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청와대는 규모 및 역사성, 목회자 구성 등을 고려해 '주요 교단'을 선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찬 참석자를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별히 교육부 인가 받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분들이 있는 목회자로 구성된 교단들을 기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필수 사령관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기독교적 가치를 지향하는 복지단체들이 자유롭게 종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취지의 모두 발언을 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연합뉴스와 조선일보 외 다수 매체에서 보도됐습니다.
제목 : 김필수 사령관 등 한국교회 주요교단장,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