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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전달 후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왼쪽)가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해상]](https://file.mk.co.kr/meet/neds/2021/12/image_readtop_2021_1138297_16395553334884748.jpg)
15일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전달 후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왼쪽)가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해상]현대해상이 올해도 어김없이 구세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현대해상은 15일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모금활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은 "도움이 절실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현대해상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