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LVATION ARMY
언론보도 media report
한국구세군이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 수해 현장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해 무료 급식과 물품지원 등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세군은 지난 6일부터 피해 주민들이 머물고 있는 포항 대송면 다목적복지회관에 구호급식차량, '희망밥차'를 설치하고, 피해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매일 1천 5백 명 분의 식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세군은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의 마음이 어떨지 가늠하기도 어렵다"며 "피해주민들과 함께하며, 이들의 어려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