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LVATION ARMY
언론보도 media report
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이 지난 24일 SBI 저축은행과 함께 <자립준비 청소년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구세군은 매년 수 천명에 달하는 보육시설을 퇴소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갖출 수 있도록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SBI 저축은행 역시 구세군과 함께 4년째 이들을 위한 보금자리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구세군과 SBI 저축은행과 함께 하는 <자립준비 청소년 보금자리 지원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보호 종료 청년이 사회적 성장과 올바른 자립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자립 선배와의 대화 ▲자립체험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교육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구세군이 오랜 시간 지속해 온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SBI 저축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구세군은 앞으로도 자립지원 청년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의 자립을 위한 지원에 전문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달식에 대한 소감과 계획을 밝혔다.
구세군과 SBI 저축은행은 <자립준비 청소년 보금자리 지원 사업> 외에도 한국구세군의 해외지부인 몽골과 캄보디아에 임직원 해외봉사단 ‘희망 나눔 글로벌 원정대’를 통한 해외 나눔 또한 실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