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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 구세군 서기장관 "초창기 '북한 군인' 소리도 들었지만 자선냄비 기부 정착 보람"
  • 작성일2023/10/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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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나눔과 기부가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시절이 됐습니다. 마음만 있다면 핸드폰으로도 쉽게 기부할 수 있으니까요."

구세군 개전주일을 맞아 최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빌딩에서 만난 김병윤 구세군 서기장관은 "MZ세대에 기부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MZ세대는 기성세대와 달라서 기부 방식도 온라인으로 많이 합니다. 그래서 구세군도 다양한 온라인 기부 방식을 운영하고 있죠. '소소한 행복'처럼 '소소한 기부'를 뜻하는 구세군 웹사이트 '기부하소소'에 들어가면 소액인 500원부터 기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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