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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애플린 스팟올킬크림’으로 유명한 ㈜뉴이즈컴퍼니(대표 이우성)가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3억 5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며 지난 8월 29일 후원물품에 대한 전달식과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 

이날 ‘3억 5천만원’상당의 많은 기증 물품을 받은 구세군 희망나누미 측은 ㈜뉴이즈컴퍼니 이우성 대표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복지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준 점에 매우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 하는 기업이 더욱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이즈컴퍼니의 이우성 대표는 “200만원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한걸음씩 나아가 지금의 뉴이즈컴퍼니를 만들 수 있었다.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는 누군가 다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줬으면 했고 그래서 늘 힘겨운 우리 이웃들에게 다시 나아갈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전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뉴이즈컴퍼니와 애플린은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사회환원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한 물품을 재생산하여 판매하는 재활용품 순환의 가게이다.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2007년 서대문점을 시작으로 현재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7-09-13

출처: http://www.ecumenicalpress.co.kr/n_news/news/view.html?no=4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