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LVATION ARMY
구세군스토리 Salvation Army Story
현대사회의 소비문화는 우리를 물질적으로는 풍요롭고 편리하게 해주었을지 모르지만 환경을 오염시키는 커다란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생태계의 파괴와 지구 온난화 현상 등 지구에 온갖 스트레스를 주는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
그렇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건강한 환경을 위해 우리는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량폐기라는 현대사회의 자원소비형 사회에서 벗어나 절제, 재사용,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형 사회로의 길을 가야합니다.
일찍이 한국 사회에서는 아나바다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다양한 형태의 재활용매장들이 등장하여 사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구세군의 재활용사업 역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희망나누미, 희망나눔바자회 사업을 꼽을 수 있습니다.
희망나누미 재활용품 가게:
구세군에서 Shop in Shop 형태로 운영되며 기업이나 개인이 기증한 생활용품과 의류 등을 재생산하여 판매하는 재활용품 순환의 가게.
희망나눔바자회:
재활용의류, 기업에서 기증한 새 물건, 신발, 먹거리장터,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벼룩시장 등 바자회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제공해드리고, 생활비 절감에도 도움을 주는 바자회.
이밖에도 구세군은 매년 3월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사치풍조 추방과 절제운동을 촉구하는 건전생활 캠페인을 통해서 ‘절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항상 그 자리에 있었기에 가끔씩은 그 소중함을 잊게 되는 환경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또한, 오늘만 환경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오늘보다 내일이 더 건강한 환경을 위해 구세군과 함께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