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22년만의 기록적 폭우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는 등 침수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구세군은 주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자 세탁차량과 함께 긴급구호팀을 파견했습니다.
복구 작업으로 빨래가 쌓인 주민들을 위해 세탁을 돕고,
수해 복구 작업에 함께하는 군 장병에게 빵과 우유 등 간식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구세군 충북지방본부는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가 식료품을 전달하고,
남서울지방본부와 함께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구세군은 청주지역의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져 이재민들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도 구세군은 고통 받는 우리 이웃을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신속한 대응으로 위기 진압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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