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THE SALVATION ARMY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입양의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가정에 관한 기념일이 많아 '가정의 달'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어린이날’인 만큼

관련 구세군 사업을 살펴보겠습니다.

구세군은 국내외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3개를 꼽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KB스타비 공부방 지원사업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공간을 조성해주는 사업으로, 

2012년 시작되어 2016년까지 전국 500가정을 지원했습니다.

2017년, 올해는 전국 100가정에게 공부방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미혼모 돌봄·교육사업은 미혼모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엄마가 되어 

아이와 함께 원활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입니다.

한 부모 가정 모자의 정서심리 치료, 교육 및 취업훈련, 산후 몸조리와 양육자립 지원 및 진로지원, 미혼모 공동생활 임대주택 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은 199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였으며 해외 빈곤층 아동 의료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새 생명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815명 아동들의 심장병 수술을 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