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THE SALVATION ARMY

구세군스토리 Salvation Army Story

“꿈을 가지고 사회에 나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일2017/05/15 00:00
  • 조회 583

 

 

 

 

 

 

 

 

 

 

 

 

 

 

 

 

 

 

 

 

 

 

 

 

스승의 날을 맞아 살펴보는 구세군 후생원 사업

 

한국구세군은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다문화의 국내사업과

해외 아동 지원 및 해외 지역사회 지원과 같은 해외사업들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변화된 내일을 꿈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상처 받지 않고

꿈을 품으며 나아갈 수 있도록 아동복지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후생원을 들 수 있는데,

후생원은 방임, 학대, 유기, 가정해체 등의 이유로 가정 내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보호·양육하여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건강한 인재로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설립한 아동생활시설입니다.

 

1916년에 일찍이 개원한 서울후생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5개 지역에 구세군 후생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약 220명의 아이들이 사회에 나아가

맡은 바 자리에서 빛나는 보석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성장을 이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90명의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후생원을 위해 애써주시고 친아빠 친엄마처럼 챙겨주신 원장아버지, 원장어머니!! 많은 선생님들과 후생원의 식구들, 여태까지 삼남매를 위해 항상 뒤에서 응원해주신 저의 친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서울후생원의 최슬기 양

 

오늘 스승의 날을 빌어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들의 손길이 수없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후원과 기도로 도와주신 분들이 멈추지 않았기에 마음의 상처가 치료되어 꿈을 가지고 사회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혜생원 원장 배태성

 

더불어 한국구세군과 함께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의 불을 지피는

후원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구세군은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후원문의: 02-6364-4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