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나눔’ 공연“점프” 이야기
지난 5월 4일, 모처럼의 연휴에 구세군 홍제동 방과 후 교실 아이들이 공연 “점프” 관람을 위해 충무로 명보 아트홀을 찾았습니다.
공연 "점프"는 화려한 마샬아츠, 아크로바틱과 극적인 드라마의 재미를 더한 작품으로,
무술 고수 가족의 집에서 벌어지는 해피닝을 액션과 코믹 연기로 표현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중국 등 해외시장으로도 인정을 받아 전 세계 87여 개국 152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점프' 연출팀은 서울시와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달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문화에 소외 된 이웃을 위해 따스한 문화 나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문화 나눔은 어린이날을 맞아 조선일보 NIE 지원 사업 수혜자인 홍제동 방과 후 교실 아이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조선일보 NIE 지원사업이란
: 교육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신문을 전달하고 대학생 멘토링 학습지원을 하는 프로그램
모처럼 연휴를 맞아 나온 나들이에 신이 난 아이들은 재미나게 공연도 관람하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하나 쌓고 갔습니다.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마음에 따스한 나눔이 더해질 때, 비로소 이웃에 얼굴에는 기쁨의 미소가 번집니다.
이웃의 기쁜 미소를 계속 보고 싶으시죠?
지금, 아름다운 마음에 따스한 나눔을 더해주세요!
*후원문의: 02-6364-4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