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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마지막 숨을 쉴 때까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 150:6)

시편 150:1~6/ 621장

호흡하고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가장 명백한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심으로 아담은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아기의 첫 호흡은 엄마 몸에서 분리되어 나오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호흡은 이 땅의 삶을 마치는 날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호흡은 하나님에게서 나왔고 하나 님이 붙잡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숨이 몇 숨 안 남았을 때 우리는 명백히 알 게 될 것입니다. 숨을 더 쉬고 싶다고 더 쉴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내 숨이 내 손에 달 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아직 복음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은 호흡으 로 함께하십니다. 창조주로서 함께하십니다. 호흡하는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의 손 안에 있습니다. 지금 숨을 쉬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지금 당신을 붙잡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호흡하고 있다는 것, 그것은 하나님이 여전히 나와 함께 계신다 는 증거이고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증거이고 내가 주께 달려갈 기회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들의 숨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 같으십니까? 아닙니다. 언젠가는 숨이 멈추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하나님이 그 숨을 놓으시면 이 땅에서의 삶은 끝 이 납니다. 
성경은 오늘 우리에게 말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누군 가 날카로운 지성으로 하나님을 부인하고, 뛰어난 논리로 하나님을 공격해도 하나님 의 창조주 되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그들의 호흡 역시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그들이 인정하든 안 하든 그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시편은 우리 에게 비파와 수금으로, 소고와 퉁소로, 큰 소리 나는 제금과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 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비파, 수금, 퉁소 등은 악기를 말하기도 하지만 우 리 각자의 호흡을 말하기도 합니다. 각자 자기만의 고유한 호흡으로, 자기만의 속도 와 색깔로 주를 찬양하라는 말씀입니다. 모두 살아있음에 감사합시다. 우리의 호흡 속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자기만의 호흡으로 숨이 멈추는 그 날까지 하 나님을 찬양합시다. 오늘의 기도 : 마지막 숨을 쉴 때까지 주를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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