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비극적인 종말과 영생의 시작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삿 9:53)

사사기 9:1~55 / 342장

 아비멜렉은 여룹바알(기드온)이 세겜 여인에게서 낳은 첩의 아들이었습니다. 그  는 막내아들(요담)을 제외하고 70명의 기드온 아들, 형제들을 죽였습니다. 그는 세겜  에서 3년간 왕으로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반대자들을 가혹하게 죽임으로 측근들 조  차 그에게서 돌아섰습니다. 내전 중 데베스 전투에서, 아비멜렉은 망대로 도망친 성  읍 사람들을 불사르기 위해 접근하였지만, 한 여인이 위에서 맷돌을 던져 두개골이  부수어졌지만, 자신이 여자에게서 죽임 당했다는 수치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의 곁에  있는 병사에게 칼로 찌르도록 요청하였습니다.  이렇게 악의적인 아비멜렉과 그 정권이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의 죽음은 비극이 아니라 영생의 시작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감옥에서 순교한 주기철 목사는 그리  스도인이 준비해야 할 죽음에 대해 3가지를 말했습니다.  첫째, 사망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과 양심을 따라 행동한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둘째, 사망이 슬픔만을 남기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세상 사람은 소 망이 없기에 죽음은 슬픔만을 남기지만 영생하는 천국으로 떠난 성도의 사망은 오히 려 기쁨을 남기는 것입니다. 셋째, 재물을 하늘에 쌓으며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재물을 땅에 쌓아둔 사람 은 땅에만 연연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재물은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슬픔과 눈물이 아닌 기쁨과 소망을 남깁니다. 그리스도 인의 죽음은 진정한 고향으로 떠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세상을 떠난다 해도 두 려워하거나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백성답게 담대 하게 당당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 죽음 앞에 후회 없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16 하나님의 계획 관리자 작성일23.09.22 조회0
1715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 관리자 작성일23.09.21 조회0
1714 경청하고 공감하는 사람이 됩시다 관리자 작성일23.09.20 조회0
1713 입다 이야기의 비극 관리자 작성일23.09.19 조회0
1712 입다 이야기 관리자 작성일23.09.18 조회0
1711 복음에 합당한 삶으로! 관리자 작성일23.09.17 조회0
1710 비극적인 종말과 영생의 시작 관리자 작성일23.09.16 조회0
1709 참된 사람을 분별하는 지혜 관리자 작성일23.09.15 조회0
1708 자손에 올무가 된 에봇 관리자 작성일23.09.14 조회0
1707 승리의 기적을 주시는 하나님 관리자 작성일23.09.13 조회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