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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힘써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호 6:3)

호세아 6:1~3 / 135장

시골의 산과 들에 가보면 많은 꽃이 있습니다. 꽃들도 사람처럼 자신의 이름이 있고 독특한 멋과 향기가 있습니다. 또한 꽃들은 자신만의 특별하고 멋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식물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꽃을 사랑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마음과 뜻을 다하여 사랑할 때 우리의 인생은 꽃처럼 아름다움이 가득할 것입니다. 메마른 땅을 적시는 늦은 비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는지 깊이와 넓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우리의 죄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 십자가의 사랑은 우리의 의가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로 주어진 값진 사랑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면 예수님이 다스리는 천국이 우리 안에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이 천국을 소유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밭에 감추어진 보석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치료하실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보호를 받습니다. 그러나 순종하지 않고 우상을 섬기면 절대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따르는 사람에게 하늘의 문을 닫아 비를 내려 주지 않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땅은 곡식을 낼 수 없습니다. 농부가 열매를 바라며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림같이 하나님의 사람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농부에게서 예수님이 강림하시기까지 낙심하지 말고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스라엘 아합 왕 시대에 3년 6개월 동안 땅에 비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도한즉 비가 내렸습니다. 농사는 적당한 때 비가 내리지 않으면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우리의 심령에 햇빛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상한 마음을 고치고 회복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생을 통해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배우며 신뢰하고 주인으로 섬기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일생을 통해 하나님을 힘써서 배우고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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