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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

로마서 8:11~17 / 15장

 하나님께서는 바울 사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에게로 돌아오  라고 하십니다. 다시 아버지의 식탁에 와서 앉으라고 하십니다. 부모자식 관계를 회  복하자고 하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어떤 사람이 인간의 정기를 회복한 하나님  의 자녀라고 말씀하시는지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이 길이 우리에게 행복을 주고  기쁨을 주는 길이 될 것입니다.  첫째, 성령 안에 거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입니다. 본문 11절에 성령을  두 번이나 ‘살리신’ 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100%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그 죄인인 우리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시고, 또 믿음으로 의롭다 하셨어도 아직도 구  속되지 못한 육신이 있기에 끊임없는 영적 전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우리를  죄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율법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이제 8장에서는 사망에서 자유  하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둘째,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는 사람입니다. 본문 14, 15절에 하나님은 우  리에게 어떤 분입니까. “아바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분입니까. 아바마마입니까. 아  버님입니까. 아빠입니까. 세 가지 중에 어떤 것입니까. 아람어로 ‘아바’는 ‘아빠’라는  뜻입니다. 가까운 아버지, 친밀한 아버지에 대한 표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  바~아빠~”로 부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빠이십니다. 여러분은 하  나님과 얼마나 친하십니까. “부르짖는다”는 말은 아기가 너무 좋아서, 반갑고 급해  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서 내는 소리입니다. 두려움이 없습니다. 나를 위해 무엇이  든 해줄 것 같은 아빠입니다.
셋째, 예수님과 함께 고난도 받는 사람입니다. 본문 17절에 그리스도인은 ‘팔자’가 변해서 ‘십자가’ 지는 사람이기 때문에 모르고 당하는 고난이 아니라 알고 당합니다. 고난이 왔을 때 모르고 당하는 것과 알고 당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할 수 없이 당하는 고난이 아니라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자원하여 받는 사람이 그리스도인 입니다. 그러면 두려움이 물러갑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해 주심을 감사하는 우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 하나님의 자녀로만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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