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나라 사랑이 무엇인지와 국민으로서 지켜야 할 기
본적인 의무가 무엇인지를 잘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나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이 나라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순
종하는 사람은 나라의 권세에 복종해야 합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나라가 법과 질서를 따라 다스려지기를 원하십
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세금을 잘 내야 합니다. 병역의 의무를 기피하지 말아야 하
고 합니다. 위장전입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법 투기로 재산증식을 하지 말아야 합
니다. 공무를 행하는 경찰에게 함부로 화염병 던지고 쇠 파이프 휘두르는 일도 해서
는 안 됩니다. 공공기물을 파괴하고 시내 교통을 마비시키며 무법천지로 만드는 시위
행태도 이제는 사라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국가권력과 통치자를 향한 국민의 의무와 도리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
닙니다. 국가의 권세를 잡은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행하며 국민을 어떻게 다
스려야 할지도 가르치는 것입니다. 국가권력이나 통치자들은 모든 권세가 하나님으
로부터 오는 것임을 명심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정직하고 성실하며 공평무사하게 권
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국민에게 신뢰와 친밀감을 주어야 합니다. 법을 어기는 자들
에게는 준엄해야 하고 공권력을 함부로 휘두르지 말아야합니다. 고위공직자들은 모
든 면에서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자기 자식들 병역의 의무 기피시키지 말아야 하며,
자녀교육을 위해서라며 위장전입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법 투기로 재산증식 하지 말
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신앙과 선교의 자유를 억압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권력
의 근원이시고 주인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한 누구보다도 우리나라를 사랑해야 합
니다. 이 나라는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키십니다. 이 나라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도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 나라 사랑하는 애국자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