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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인생의 피난처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 131:3)

시편 131:1~3/ 565장

인생에는 나를 보호해줄 피난처가 필요합니다. 짐승들은 어미의 품을 떠나 독립할 때 가장 먼저 둥지를 준비합니다. 적의 위협과 공격으로부터 보호받는 피난처이기 때 문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부모 품에서 보호를 받습니다. 인생의 폭풍 속에 사는 사람 들은 피난처를 어디에서 찾고 있습니까? 어리석게도 그들은 세상 물질과 권세에서 피난처를 찾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잠시뿐입니다. 본문의 저자인 다윗은 왕의 권세와 많은 물질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인생의 피난 처를 하나님에게서 찾고 있습니다. 다윗은 어떻게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고 있 습니까? 첫째, 겸손히 찾았습니다. 본문 1절에서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 지 아니하나이다”라고 말합니다. 다윗 왕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신앙적인 겸손의 옷 을 입고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겸손의 향기를 드러냅니다. 권력을 피난처로 삼는 교만함이 없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았습니다.
둘째, 여호와를 바라봅니다. 본문 3절은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환경과 곤란한 형편을 바라보지 않고 고요히 여 호와를 바라본다고 고백합니다. 셋째, 하나님 안에서 평온이 있습니다. 본문 2절은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 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 이와 같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을 누리기 원하십니까? 하 나님을 인생의 피난처로 삼으십시오. 어렵고 힘든 인생길에서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그러면 젖 뗀 아이가 어미의 품 안에서 고요하고 평안한 복을 누리는 것처럼 성령의 평안함이 넘치도록 해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 인생의 피난처이신 주님께 가까이 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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