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무병장수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단순히 오래 사는 꿈만
꾸다가 이제 오래 건강하게 사는 꿈을 꾸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
은 어떤 노년기를 보내야 할까요? 본문을 보면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백발이니라.”
라고 했습니다. 한 마디로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야 하겠습니다. 모두가 외면하는 추
한 노년이 아니라 모두가 흠모하는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야 하겠습니다.
성경을 보면 아름다운 노년기를 보낸 대표적인 사람 하나를 꼽으라면 빼놓을 수 없
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갈렙입니다. 여호수아 14장 10절 이하 말씀을 보면 갈렙은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라고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요구합니다. 40세의 약속을 그의 나이 85세 노인이 된 처지에서 요구하고 있는 것입
니다. 바로 여기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아름다운 노년의 꿈이 있습니다.
첫째, 아름다운 노년의 모습은 강건함입니다.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
로 여전히 강건함을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아름다운 노년을 맡기 위해서는 보
람 있고 의미 있는 일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특히 주를 위해 오늘도 할 일이 무엇인가
를 찾아서 꾸준히 그 일을 감당해 가야 합니다.
둘째, 아름다운 노년의 또 다른 모습은 품위 유지입니다. 나이 들어서도 어른으로
서의 품위를 지키며 젊은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존경을 받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당당하게 저들을 지도하고 가르치고 이끌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아름다운 노년은 여전히 그 마음에 비전이 있는 삶에서 발견됩니다. 아직도
주를 위해 할 일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그 노년
이야말로 아름다운 노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잊지 않고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