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헤아리고 계심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
리 잘난 척하고, 의롭다 여기고, 착하다고 여길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감찰
하십니다. 1절 말씀을 보면,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왕의 마음이라 할지라도 그 마음이 하
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임의로 주관하십니다.
그리고 2절을 보면,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
음을 감찰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서로 미워하던 것에서 떠나 사랑하라는 것이
고, 자기 욕망대로 사는 삶에서 떠나 주님의 뜻대로 행하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행하
는 것’이 진짜 ‘믿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는 우리의 행함을 기뻐 받으십니다. 3절을 보면,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
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스스로는 실수도 없고, 죄지은 것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착하다고 여기지만
이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죄이기도 하고, 교만한 것입니다.
4절 말씀에,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서 ‘눈이 높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
각하고 업신여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것입니다. 이것이 죄라고 말씀하
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마음을 감찰하십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믿음을 가지
고 행하는지 다 아십니다. 그러니까 스스로는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 수 없
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행함에 있어서 내가 기준이 아니라 말씀이 기준
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에 비추어서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
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스스로 높이고, 교만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낮아지고, 겸손
하게 행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 스스로 낮아지고 겸손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