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방심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수 11:23)

여호수아 11:21~23 / 150장

 삶 속에서 실패하고 넘어지는 것은 대부분 사소하게 넘겨버리는 ‘죄’ 때문입니다.  작은 요소들을 무시하기 시작하면 시간이 지나 그것이 늘 우리를 괴롭고 힘들게 합니  다. 오늘 우리는 작게 느껴지는 죄의 요소들까지도 철저히 제거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북부 지역 하솔을 정복함으로 모든 정복 전쟁이 마무  리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호수아는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 지역은 위험 요소가 적  다고 판단했는지, 아니면 정복 전쟁의 피로감 때문이었는지, 이들 지역을 내버려 두  고 전쟁 종식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블레셋 사람들의 땅이 됐고, 훗날 이스  라엘은 이 세 지역으로 인해 두고두고 고통을 겪게 됩니다.  ‘가사’는 사사시대에 삼손이 들릴라라는 여인의 유혹에 힘을 잃고, 두 눈이 뽑히는  치욕을 당하면서 온 이스라엘이 위기에 처하게 되는 장소가 됩니다. ‘가드’는 다윗시  대 블레셋 장수 골리앗의 고향입니다. 골리앗의 존재만으로도 두려웠던 것을 기억합  니다. ‘아스돗’은 사무엘시대 블레셋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아 자신들의 신 다곤  신전에 가져다 놓았던 장소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모  든 가나안을 정복해야 했는데, 이 정도면 됐지 하고 남겨놓은 곳에서 얼마나 치명적  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가를 보게 됩니다.
우리는 영적 전투에서 완벽한 승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쯤이면 됐지’라고 생각 한 순간, 마귀가 그 틈을 타고 들어와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영적인 전투 현장에서 대 수롭지 않게 넘겨버린 작은 죄의 요소들이 믿음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위협 요소로 작 용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온전한 신앙에는 조금의 타협도 허락되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세상과 하나님을 겸해 섬길 수 없다고 말합니다. 우린 성령님과 동행하는 주님의 군사들입니다. 가나 안을 정복해 승리한 여호수아처럼 성령님과 더불어 영적인 전투에서 함께 싸워야 합 니다. 우리의 가정이 지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우리 가정을 반드시 승리하 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승리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 성령의 인도함 가운데 완벽하고 철저한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86 스스로 개척하라 관리자 작성일23.08.23 조회0
1685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 관리자 작성일23.08.22 조회0
1684 도전의식이 있는 사람 관리자 작성일23.08.21 조회0
1683 보는 관점 관리자 작성일23.08.20 조회0
1682 노력이 아닌 주님의 은혜로 관리자 작성일23.08.19 조회0
1681 잠시의 휴식과 준비 관리자 작성일23.08.18 조회0
1680 인내의 소망 관리자 작성일23.08.17 조회0
1679 방심하지 말라 관리자 작성일23.08.16 조회0
1678 인생의 절정기 관리자 작성일23.08.15 조회0
1677 분별의 지혜 관리자 작성일23.08.14 조회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