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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염려하지 말아야 할 이유

…내일 일은 내일 염려 할 것이요…(마 6:34)

마태복음 6:24~34/ 382장

우리가 염려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마 6:30).” 성경은 하나님 아버지가 살아계시는데 왜 염려를 하느냐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을 할 때 루터가 하도 걱정 근심을 하니까 그의 부인이 하루는 하얀 상복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루터가 깜짝 놀라서 “아니 여보, 누가 돌아가셨소?”라고 물으니 아내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예, 하나님이 돌아가신 거 같습니다. 당신이 걱정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을 보니 당신을 돌보시는 하나님이 돌아가신 게 분명합니다.” 이 말을 듣고 루터가 정신을 차렸습니다. “맞아.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내가 걱정 할 필요가 없지.” 걱정, 근심, 두려움이 어떻게 해서 인간에게 생겨났는지 아십니까? 하나님 아버지를 떠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니까, 보호자가 없어졌습니다. 내 힘으로 먹어야 하고, 내 힘으로 병을 고쳐야 하고, 내 힘으로 적들과 싸워야 하고. 내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니까 걱정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걱정 근심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길이 무엇이겠습니까?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면 보호자가 생깁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책임져 주시게 되 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공중의 새를 보라고 하십니다.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고 하십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 않습니까. 공중의 새들과 들에 핀 꽃들은 하나도 부족한 게 없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기 때문에 완전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새들과 꽃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이 하물며 자녀들을 돌보시지 않겠냐고 하십니다. 우리는 꽃보다 새보다 귀한 존재입니다. 수백만 마리 새보다, 수백만 송이 백합보다 더 귀한 자녀들인데 “왜 하늘 아버지가 먹이고 입히지 않겠냐?”라며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방패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걱정 근심 두려움의 악한 화살을 막아내고 은혜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 믿음의 방패를 준비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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