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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중의 가죽 부대 같아도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시 119:83)
시편 119:81~88/ 279장
본문에서 저자의 상황은 절박해 보입니다. ‘핍박하는 자(84절)’, ‘교만한 자가 판 웅 덩이(85절)’, ‘무고히 핍박하는 자(86절)’,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87절)’ 등 의 표현이 그런 상황을 잘 보여줍니다. 저자는 원수에게 받는 핍박이라는 고달픈 외적 현실뿐 아니라 내적 어려움도 겪습 니다.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고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합니다 (81~82절). 저자는 원수를 세상 방식으로 대하지 않고 신앙적으로 풀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과 개입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기다림이 너무 오래되다 보니 심령이 쇠약해졌 습니다. 83절에서는 자신을 ‘연기 속의 가죽 부대’로 표현합니다. 당시 팔레스타인 땅 은 진흙이 귀했습니다. 진흙 대신 짐승의 가죽을 말려 물, 우유, 포도주 그릇으로 사 용했습니다. 가죽 부대는 부엌 천장에 매달아 놓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곳은 연기가 심하게 피어오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연기는 가죽 부대를 푸석푸석하게 만 들어 겨우 2~3년만 사용하면 더 이상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치 지금의 자기 자신이 연기 속의 가죽부대와 같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외부의 압박과 내부의 갈등이 한꺼번에 밀려올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랫동안 악에 시달리고, 하나님을 기다려도 응답이 없으면 마음에 쓴 뿌리가 자랄 수 있습니다. ‘신앙으로 사는 것이 대체 무슨 도움이 되는가?’란 의문이 들 수 있습니 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생각을 멀리하고 두 가지를 붙잡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의 신실하심과 인자하심입니다(86, 88절). 이 두 가지를 붙잡고 바위처럼 버티며 주의 도움을 구합니다. 이 두 성품은 상호보 완적입니다. 책임감은 강해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으면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반면에 마음은 좋지만 무책임하다면 이 사람 역시 신뢰하거나 의지하기 힘듭니다. 때 로 원치 않는 방향으로 삶이 전개되고 하나님을 향한 기다림이 길게 느껴져도 여전히 인자한 하나님은 나의 구원을 이루어 가십니다. 오늘의 기도 : 성숙을 위한 인내의 시간이 필요함을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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