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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주를 위하여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나니…(롬 14:8)

로마서 14:6~9 / 350장

본문 8절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  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고 말씀합니다. 사도 바울의 위대한 가르침입니다.  사는 것과 죽는 것은 인간에게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도 주를 위해서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서 죽는다면 차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살고 죽는 것은 우리 자신  의 문제들보다 주님을 위해서 살았다는 것, 주님을 위해서 죽었다는 그 가치가 훨씬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철학이 있습니다. 살아도 돈, 죽어도 돈이라는 철학입  니다. 모든 현대인이 여기에 광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인생의 황혼기  에 접어들어, 그제야 주님을 위해 살지 못한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재물을 잃은 어  느 성도는 재물을 잃고 하나님 앞에 밤을 새워 울면서 회개기도를 했다고 고백합니  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습니다. 하나님 앞에 갈 날을 앞두고 후회하는 것, 재물을 잃  고 후회하는 것은 이미 늦습니다. 신앙생활을 하고, 교회는 다니고, 교회는 섬긴다  고 했는데 가진 걸 잃고 보니 주를 위해서 잃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자기를 위해서 살다가 잃은 것이 후회스럽고 하나님 앞에서 큰 죄로 다가온다  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를 위해 살지 아니하면 우리 안에 교만이 일어납니다. 주님과 관계없이 도 살아갈 수 있다는 교만이 일어납니다. 주를 위해 살지 않으면 우리 안에 시기가 일 어납니다. 시기는 우리의 본능적인 죄성입니다. 형제가 성공하면 누가 제일 시기합 니까? 피를 같이 나눈 형제가 제일 시기합니다. 본능입니다. 내가 성공하면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시기합니다. 교만은 주를 위해 섬기는 것을 방해하는 죄입니다. 시기 는 단합과 일치를 방해하는 죄입니다. ‘주를 위해 산다, 주를 위해 죽는다.’는 믿음은 바로 사는 것입니다. 이념이 아닙 니다. 명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최고의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를 위 해 사는 자, 주를 위해 죽는 믿음 안에서 우리의 새로운 신앙생활의 열매와 축복이 맺히길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 전적으로 주를 위해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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