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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민 23:19)

민수기 23:18~23 / 542장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비싼 돈을 주고 발람을 데려왔는데, 오히려 축복의  말만 듣게 되니 발락은 얼마나 화가 났을까요. 발락은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겨 이번  에는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하며 다시 제단을 쌓고 제물을 바쳤습니다.  이번에도 하나님은 발람에게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내용이 오늘 19절 말씀입니  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  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이스라엘도 이방 족속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하나님 앞에서 많은 죄와 허물을 가  진 백성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도록 고용된 발람의 입을 사용하셔서  자기 백성 삼으신 이스라엘을 아끼고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하고 계심을 신실하게 보  여 주셨습니다. 발락은 많은 돈과 재물로 점쟁이를 찾아가 자신의 처한 상황을 통제  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발람의 이야기가  보여주듯이 아무리 많은 돈과 정성을 바친다 하여도 그것이 우리의 안전과 복을 보  장해 줄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발락은 많은 재물과 시간만 낭비하였고 이스  라엘은 오히려 더 큰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발락이 자신들을 저주  하려고 하는지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안전합니다. 누구도 이  스라엘을 저주할 수 없고, 하나님이 주신 복을 빼앗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  엘과 언약을 맺음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었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성도들도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미래에 대한 염려로 불안하고 나보다 강한 대적 으로 인해 내가 망하지는 않을까 걱정과 두려움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불 안과 두려움보다 더 큰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오늘 가져야 하겠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는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오늘 하루도 주 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 주님 안에서 나는 언제나 안전함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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