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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제시해야 할 복음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갈 2:2)

갈라디아서 2:1∼14 / 326장(통 368)

막상 전도하려고 보면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지 고민하며 주저할 때가 많습니 다. 그러다 보면 전도의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다 면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을 방문한 것은 자신의 사역의 성과를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 고, 사도의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예루살렘 방문이 하나님의 계시에 의한 것임을 알고, 복음을 위하여 순종하여 예루살렘 회의에 올라갔던 것입 니다. 복음이 율법에 대하여 자유 하는 것임을 알았던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던 사도 들에게도 이 진리를 알리고, 그들도 복음 안에서 살기를 원했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수고로 말미암아 바울이 전하는 복음이 아무 문제가 없음을 알게 된 예루살렘에 있 던 사도들은 바울과 친교의 악수를 나누게 됩니다. 이것은 복음 진리를 전하고자 하는 바울의 겸손하고 열정적인 자세를 보여 줄 뿐 만 아니라, 바울이 전한 복음이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 사건 이었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 사도들 앞에서도 할례 받지 않은 자신의 동역자 디도 와 아무런 거리낌 없이 동행할 정도로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는 데 있어서 타협하거 나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사도 중의 지도자인 베드로의 이중적인 행동을 보고도 그의 잘못과 어리석음 을 호되게 꾸짖고 책망하는 담대함도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 9장에 보면 사도 바울 이 복음을 위해 자신의 권리를 얼마나 포기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 을 전하는 일이라면 마땅히 주장하여야 할 권리까지도 포기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 다. 왜냐하면 사도 바울에게 복음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였기 때 문이었습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복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을 지키고 전해야 할 책임이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진리의 복음은 전하지 않거나 타협하고 양보해야 할 만큼 결코 하찮은 것이 아닙 니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타협하거나 양보하지 않고 전해야 하는 것이 복음입 니다. 복음 전하는 일이 사명임을 알고 살아가는 성도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복음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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