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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는 삶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왕상 2:3)

열왕기상 2:1~4/ 546장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유산 때문에 형제간에 싸움이 많이 일어납니다. 하물며 왕위 를 계승하는 자리는 더욱 치열합니다.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해오면서 후계자에 대한 권력 싸움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무의미하게 생을 마감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못했지만 다윗은 죽기 직전까지 명실상 부한 이스라엘의 왕이었습니다. 다윗은 여러 아들 중에서 솔로몬을 선택했습니다. 이 러한 다윗의 선택은 상식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솔로몬이 첫 번째 상속권자 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왕위를 계승할 첫 번째 상속권자는 학깃을 통해 얻은 넷째 아들 아도니야였습니다. 아도니야는 다윗의 생존한 아들 가운데 첫 번째였습니다. 그 러나 다윗은 솔로몬이 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사는 강자의 관점에서 기록하 지만, 열왕기의 역사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기록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린 세상의 평가가 아닌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평가에 귀를 기울일 수 있어 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서 기쁨의 순간에도, 고난의 순간에도 하 나님의 관점으로 살아간 사람이었습니다. 이제 다윗은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걸어가며 솔로몬을 불러 마지막 지시를 내립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강해져야 하고, 대장부로서 해야 할 일을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지 말라 고 강조했습니다. 그래야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윗은 나라를 다스릴 때, 세상의 지혜와 지식을 강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 을 최우선으로 섬기면서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왕 을 세우신 이유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왕을 통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통치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 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는 솔로몬뿐만 아니라 대대로 후손들이 온 마음과 생명을 다 해 행하므로 이루어야 할 약속이었습니다. 우리도 이 약속을 받은 믿음의 사람들입 니다. 말씀에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살아가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 말씀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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