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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초대교회처럼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행 2: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행 2:44)

천주교회가 면죄부를 판매하면서 그것을 사는 사람의 죄가 사해진다고 하던 것을 비롯해서, 잘못 가르치던 것들을 바로잡기 위하여 개혁자들이 주장하던 것이 있었습니다.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이것은 종교 개혁자들이 외치던 소위 “3 대 오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인 종교개혁은 한마디로 “초대교회의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회복해야 할 그 처음교회는 어떠하였을까요? 첫째, 말씀이 살아 역사했습니다. 그들은 정확하고 분명한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36절)”,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38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 충만 - 초대교회의 메시지는 명확했습니다. 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생명의 복음을 분명 하게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명확한 복음과 그 교훈에 온전히 순종한 그들 가운데 말씀이 살아 역사했던 것입니다.
둘째, 교제가 살아있었습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의 가장 큰 비극은 “고독”입니다. 어떤 학자는 이것을 “군중 속의 고독”이라고 고쳐 말하기도 합니다. 고독, 외로움, 이것은 참된 교제가 없어서 생깁니다. 이런 문제가 사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속에도 있다고 하는 것이 현대교회의 문제입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 식을 먹고(44~46절)” 이 정신을 회복해야 합니다. 셋째, 예배가 살아있었습니다. 초대교회는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이는 곧 예배하기를 힘썼다는 말입니다. 모이기를 힘쓰는 예배, 찬송이 넘치는 예배, 성령 충만한 예배, 그래서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임재하시고 영광 받으시는 예배, 이런 예배를 회복해야 하겠습니다. 이런 초대교회를 다시 회복하는 우리 세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 초대교회로 회복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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