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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레 11:45)

레위기 11:41~45/ 304장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려고 홍해도 가르시고 10가지 재앙도 이집트에 행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먼저 찾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먼저 찾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에게 나의 하나님이 돼 달라고 먼저 요청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먼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너희 하나님이 되겠다고 찾아오셨습니다.  구원에 있어서 그 시작이 ‘나로부터인가, 하나님으로부터인가’라는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과정에 나타난 것처럼 구원의 시작은 하나님입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나를 선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속성을 잘 아십니다. 그들의 불순종과 불평불만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선택하셨고 이집트에서 구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자기 자녀로 선택할 때 내가 누구인지 아셨습니다. 나의 유전자 정보와 가족 병력을 잘 알고 나의 타고난 체질과 성향을 너무나 잘 아셨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나를 선택하셨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실망합니다.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보이고 ‘내가 이것밖에 되지 않나?’하며 실망감에 괴로워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잠시 쉬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로 40년의 광야 생활 동안 하나님께 많은 실망을 안겼습니다. 그런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분노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 님은 광야에서 그들을 만나로 먹이고 주야로 지켜주셨습니다. 또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지키시고 품어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원래 그런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알고도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선택하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의 속성을 잘 아십니다. 그런데도 우리의 하나님이 되려고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니 도망가지 마십시오. 숨지 마십시오. 다시 한 번 일어나 하나님을 예배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품어주시고 사랑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 우리를 먼저 찾아오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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