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대속죄일

…자기와 그의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레 16:17)

레위기 16:1~19/ 252장

대속죄일은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지은 죄를 탕감 받는 날입니다. 대속죄일의 제사 는 일반 제사장들이 아니라 대제사장 아론이 직접 집례합니다. 아론은 제사장 식구들 이 제사를 지내다가 죽은 것을 보고 두려움 가운데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아 론과 너희 아들들의 죄를 위해서 속죄제를 드리고 번제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왜 냐하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죄이기 때문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임재를 가 로막고 하나님과 우리를 분리시킵니다. 우리가 죄를 짓는 순간 하나님의 임재는 떠 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론이 다른 사람을 위해서 제사를 지내기 전에 먼저 그 자 신과 그의 가정을 위해서 속죄제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하나님의 뜻 대로 살겠다는 마음으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번제라는 것은 하나님께 헌신하면서 살 겠다고 드리는 제사이고 속죄제는 글자 그대로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 드리는 제사입 니다. 우리가 매 주일 드리는 예배에는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의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제사를 드릴 때 아무 옷이나 입고 와서 제사를 드리지 말라고 하셨 습니다. 특히 세마포 옷을 입고 와서 제사를 드리라고 하십니다. 예배를 드릴 때 마 음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겉옷도 단장을 해야 합니다. 대제사장은 예복을 입고 성소 에 들어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일에는 입는 옷도 성별해서 입고 신발도 성별하고 머리도 가꾸고 정성을 다해 마음과 몸을 단장하고 예배에 나와야 합니다. 제사장이 먼저 드리는 제사는 속죄의 제사입니다. 자신도 죄 사함을 받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야 모든 백성을 위해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일 년에 한 차례씩 대제사 장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서 속죄제를 드립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던 모 든 일을 쉬게 됩니다. 백성들은 금식하면서 낱낱이 죄를 회개합니다. 구약시대에는 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씩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했지만, 오늘날은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언제든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은혜를 온전히 누리는 하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우리의 모든 죄를 전심으로 회개하게 하옵소서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86 거룩함을 지키라! 관리자 작성일22.07.20 조회0
1285 부모를 공경합시다! 관리자 작성일22.07.19 조회0
1284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관리자 작성일22.07.18 조회0
1283 보혈 속에 생명이 있다 관리자 작성일22.07.17 조회0
1282 대속죄일 관리자 작성일22.07.16 조회0
1281 나부터 정결하게 살자! 관리자 작성일22.07.15 조회0
1280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자 관리자 작성일22.07.14 조회0
1279 날마다 나를 점검하라 관리자 작성일22.07.13 조회0
1278 산모의 정결 의식 관리자 작성일22.07.12 조회0
1277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관리자 작성일22.07.11 조회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