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공평과 정의

…여기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으리라(수 18:6)

여호수아 18:1~7 / 500장(통 258)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라는 헌법 조항이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평등한 것을 좋아하고 또한 공정한 대우를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하여 공정하지 않게 됩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소유하고 싶고 크고, 좋은 땅을 먼저 선택받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일방적으로 혼자서 결정하지 않았고 아주 공평하게 제비뽑기를 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모든 지파가 제비뽑기를 통해 공정하게 순리대로 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처럼 공정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 서로 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는 여호수아의 선택이었습니다. 사람이 하는 결정이 다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공동체에서는 더욱 공평한 방법으로 하나 되게 해야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모두가 하나 되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사람과의 사이에 있던 가로막힌 모든 담들이 허물어져서 말이 하나요 뜻이 하나일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각 지파 대표들에게 가나안땅 지도를 그려오게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제비를 뽑게 하고 자신이 차지할 땅은 스스로의 힘으로 차지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복해야 할 땅을 일곱 부분으로 나누어서 여호수아에게 왔습니다. 만약 여호수아가 혼자서 결정했다면 원망과 불평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정하여 일곱 부분으로 그림을 그려서 가져오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누어진 일곱 부분을 제비 뽑아 그 땅을 분배하였습니다. 땅의 분배를 통해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원망과 하나의 불평도 없이 화평한 가운데 분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공의롭고 정의로운 옳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지 원망과 시비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지혜로운 선택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지혜로운 결정으로 하나님의 공평하신 구원의 사역을 땅끝까지 전파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언제나 공평과 정의를 가지고 옳은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6 공평과 정의 관리자 작성일19.03.26 조회175
135 네가 개척하라 관리자 작성일19.03.25 조회178
134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관리자 작성일19.03.24 조회192
133 윗샘과 아랫샘 관리자 작성일19.03.23 조회199
132 충성의 시간들 관리자 작성일19.03.22 조회209
131 믿음의 도전 관리자 작성일19.03.21 조회825
130 기업이 되신 하나님 관리자 작성일19.03.20 조회167
129 왕 되신 하나님 관리자 작성일19.03.19 조회196
128 명령하신 대로 관리자 작성일19.03.18 조회204
127 살아있는 것은 관리자 작성일19.03.17 조회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