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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믿으니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 15:6)

창세기 15:1∼6 / 93장(새 93장)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으며 믿는 자마다 그 안에 증거를 갖게 됨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받는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살아가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현실의 차이로 인해 두려워하는 아브람에게 하나님은 찾아오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람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 하늘의 수많은 별을 보게 하시면서 아브람의 자손이 그와 같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람의 삶에 이루어 주실 일들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성도는 시야를 현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로 옮겨 놓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눈을 들어 하늘을 볼 때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보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만 하나님의 약속이 완전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람을 의롭게 여기신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었습니다.
아브람이 다만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람은 자신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하나님께 대한 성실한 관계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까닭에 아브람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고,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믿음을 통해 아브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고 인정받았습니다. 우리 삶의 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지만, 여전히 현실은 하나님의 약속과 거리가 먼 삶의 자리들이 있습니다. 그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우리의 삶을 이루어 가실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어떤 형편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을 지키며 살아갈 때, 우리의 모든 삶의 자리는 하나님이 의롭다 여기시는 삶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믿음은 성도가 살아가는 삶의 시작이고, 과정이며 마지막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귀하고 복된 삶임을 알고, 우리의 형평과 상황을 초월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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